SJtech, Vietnam ELECS 2024 참가


‘일렉트릭에너지쇼’(Electric Energy Show, ELECS)는 베트남에서 가장 부상하는 혁신산업지역인 빈증성에서 발전, 송배전, 신재생에너지, 전기모빌리티 등 전력과 에너지 분야 기업 141개사 249부스 규모로 열렸으며, 한전을 비롯해 LS일렉트릭, 한전KDN 등 K-Electric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참가하였다.
한전은 전력분야 중소기업 50개사와 함께 KEPCO-중소기업 공동홍보관을 마련했다. 해당 홍보관은 중소벤처기업부의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중소벤처기업부와 한전의 공동기금으로 조성됐다.
SJtech는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력공사, COEX가 주최하는 수출상담회에 참여하여 베트남 e-모빌리티 기업 및 해외바이어를 대상으로 전남 e-mobility Day 기간 중 수출상담회를 통한 해외 판로 및 수출 확대 제고에 집중하였다. 전남 E-mobility 협회 7개사가 참여하는 해당 상담회는 협회 공동관으로 운영되었으며 각 기업에서 수출상담 부스 운영, 브로슈어 배부, 엑스배너, 영상 등을 전시했다.
베트남은 대한민국 정부의 신남방 정책 핵심이자 전력산업 수출 3위국이다. 높은 경제성장에 따른 전력 소비가 증가하면서 2010년부터 10년간 베트남 전력 소비량의 연평균 증가율은 9.7%로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더해 2045년까지 전력 발전설비 확보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위해 3,200억 달러가 투자될 전망으로, 전력인프라 투자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주)에스제이테크, 강원도 E-Mobility 전문기업 ‘2024 KES2024’ 한국전자전 참가

매일일보 = 황경근 기자 | (주)에스제이테크는 서울 COEX 에서 10월 22일부터 10월 25일 까지 모빌리티, 로보틱스, AI Transformation, 디지털헬스, ESG, WEB3.0/XR 등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소개하고 네트워킹·융합의 기회를 제공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장을 제공하는 KES2024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에스제이테크와 인하대학교 전기공학과 김광기교수 자율시스템연구실 공동으로 개발한 배송로봇(MOTIO GVD-10, 캐디봇 (MOTIO GVG-10), 48V 20Ah 탈부착 가능한 모듈형 Battery Pack & Battery Management System 등 다양한 제품을 출품했다.
(주)에스제이테크는 배송로봇의 규제가 완화되기 전 골프장, 스키장을 중심으로 자율배송이 가능한 배송로봇과 운영관리가 가능한 통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고 사업화를 추진 중에 있으며, 최근 김광기교수와 Drone과 AMR(Autonomous Mobile Robot) 을 융합하여 자율 충전 및 협업 가능한 시스템과 MMS(Mobile Mapping System)과 디지털 트윈을 통해 멀티로봇의 관제와 운영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을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다.
또한, 광주과학기술원 (GIST)의 윤정원 교수와 함께 “뇌졸중 환자 대상 능동적 지면 보행 훈련을 위한 로보틱 햅틱 케인 플랫폼” 에 대해 기술이전을 완료 하고, 사업화를 위해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환철 (주)에스제이테크 연구소장은 “현재 모빌리티 기업들이 로봇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고 이러한 미래에 대한 투자는 로봇 산업발전 및 보급을 높이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할 것”이라며 “이러한 기회에 편승하기 위해 강원도 모빌리티 전문기업으로서 미래 기업의 성장 동력과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산업용, 서비스용, 의료용 로봇 등 다양한 플랫폼 구축을 위해 산학연 연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미 사업화가 가능한 높은 수준의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있어 지속적이고 질 높은 연구개발과 외부 투자 유치를 통해 모빌리티, 로봇 분야에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
K-UAM 컨팩스, 문체부 2024 K-컨벤션 육성 지원사업 선정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은 12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년 K-컨벤션 육성 지원사업'에 K-UAM 컨펙스(CONFEX)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시작, 올해 4회차를 맞은 K-UAM CONFEX는 전 세계의 도시, 공항, 대학, 연구소, 기업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컨벤션으로, 'CITY CONNECTED’라는 주제하에 UAM (도심항공 모빌리티)분야 글로벌 산업 생태계 플랫폼 창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CONFEX라는 단어가 컨퍼런스(CONFerence)와 전시(EXhibition)의 합성어인 만큼 글로벌 UAM 전문가들의 강연과, 기업들의 실제 UAM 기체 전시·체험부스 등 관련 전시의 결합에도 공을 들이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K-컨벤션 육성 지원사업은 시대적 트렌드·한국적 특성·국제 확산력을 보유한 콘텐츠를 소재로 글로벌화가 가능한 컨벤션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따라서 이번 선정은 K-UAM CONFEX의 경쟁력과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어 대중 및 관계자들의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인천시와 GURS(Global UAM Regional Summit)가 주최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우주산학융합원 등이 주관 기관으로 참여하는 제4회 K-UAM CONFEX는 오는 10월 31일과 11월 1일 양일간 인천 영종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UAM을 주제로 하는 콘퍼런스, 전시, K-UAM 비즈 살롱, GURS총회, UAM아카데미, 투자유치 프로그램, 채용박람회, 적층제조 글로벌 세미나 등이 있다.
항공우주산학융합원 유창경 원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대한민국 UAM 대표 컨벤션으로서 K-UAM CONFEX의 위상을 공고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은 주관기관으로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고: infact@tf.co.kr 더팩트ㅣ인천=김재경 기자
횡성 소방서 전기자 동차 화재 진화 훈련 진행

10월 17일 우천일반산업단지 협의회 회장단이 '횡성 소방서 전기자동차 화재 진화 훈련’ 을 참관하였다.
김대현 화재예방총괄팀장은 MEV의 성능과 기능을 파악하고, 실사용 시 전기 자동차 화재 진압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MEV는 무인 조종이 가능하고 자체 물탱크로 신속한 물 분사가 가능해 지하주차장 등의 밀폐되고 제한된 환경에서 초기 진화 탁월 할 것 같다는 의견이다.
화재 진화 훈련으로 인해 산업현장 화재예방에 대해 경각심을 깨우고 안전사고를 대비함과 동시에 MEV-200의 홍보 및 횡성소방서와 구매의향 협의가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