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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 [ 글로벌 강소기업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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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이상천)은 23일 올해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지정된 횡성 소재 고무패킹류 제조기업 (주)에스제이테크(대표:유창근)를 방문해 지정서 및 현판을 전달하고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4월, (주)에스제이테크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선도할 강원지역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신규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춘천 주식회사 래디안과 원주 (주)대한과학·유성씨앤에프(주)·(주)현대메디텍, 강릉 (주)하스, 횡성 (주)에스제이테크 등 6개 기업이 올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선도기업이자 지역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강원도, 강원도경제진흥원이 협력해 추진하는 수출 중소기업 지정제도다. 올해는 코로나19 위기에도 높은 매출액과 수출액 실적을 보유한 수출 유망 기업들이 신청했고 세부 평가를 거쳐 도내 6개 기업을 비롯해 전국에서 200개가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들에게는 2025년 말까지 수출바우처 등 해외마케팅 지원사업과 연구개발(R&D) 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등이 지원된다. 또 도에서 운영하는 시제품 제작 지원, 교육·컨설팅, 생산공정 및 품질개선 사업 지원과 민간 금융기관 정책자금 지원한도 확대, 대출금리 우대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이상천 강원중기청장은 “선정기업들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강원도 등과 협력해 집중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강원일보 (http://www.kwnews.co.kr/)

SJ 人터뷰 - [ 재경팀 - 손영빈 차장님, 임혜영 차장님 ]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손영빈 차장님: 안녕하세요, SJ Tech재경팀 손영빈 차장입니다. 입사한 지 벌써 10년차가 되었는데, 마침 사보 인터뷰를 하게 되었네요. 말주변이 없어 떨리지만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 즐겁고, 영광입니다.

임혜영 차장님: 안녕하세요, SJ Tech재경팀 임혜영 차장입니다. 2014년도 3월에 입사하여 햇수로 9년차 SJ에서 근무하고 있네요. 두 아이의 엄마로 육아와 직장생활을 병행하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워킹맘으로 산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측의 따뜻한 배려와 보살핌으로 인해 지금까지 좋은 인연을 유지해 오고 있습니다.

Q SJTech에서 어떤 일을 담당하고 계신가요?

손영빈 차장님: 재경팀 소속으로 알루미늄 사업부 업무 및 씰 사업부 지원업무, 인사 총무관련 업무, 일학습병행제 HRD담당 업무 등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습니다. SJ Tech는 일학습병행제 참여기업으로서, 일학습병행제란 기업이 청년 등을 채용한 후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으로 업무현장 및 사업장 외에서 훈련을 실시하고 평가를 통해 자격을 주는 새로운 교육훈련 제도인데 현재 우리 회사 일학습병행제를 참여하고 있는 직원들은 재직자과정 18명, 재학생(도제)과정 5명으로 총 23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임혜영 차장님: ​SJ에서 제가 맡고 있는 업무는 세무회계 부분인데요, 우리 회사에서 일어나는 전반적인 수익, 비용에 관한 모든 Data를 수집하여 세법과 회계기준에 맞게 국세청과 연동된 회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결산 작업을 거쳐 국세 및 지방세 관련한 전반적인 세금 신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Q SJTech에 어떻게 입사하시게 되었나요?

손영빈 차장님: SJ에 입사하기 전 부천 근로복지공단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마침 계약기간이 종료되어 부천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회계프로그램 등 교육을 받고 있던 중 SJ Tech 입사공고를 보고 입사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송진혁 차장과 입사 동기인데, 작년10월까지 같이 근무하다가 제가 경영본부로 오게 되면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임혜영 차장님: 2007년에 결혼하면서 육아에만 전념하다 7년 정도의 경력 단절 기간이 있었지만, 꾸준히 주변 지인들의 세금 신고를 대행해주었던 덕에 다시 일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회계 사무실에서의 연말정산 아르바이트 제의는 SJ Tech와의 결정적인 인연이 되었습니다. 계획은 이틀 동안 SJ의 연말정산 신고 업무였지만, 재무팀의 일시적인 사정으로 인해 며칠 더 근무하게 되면서 지금까지 이 자리에 있게 되었습니다.

Q SJ에서 근무하면서 힘든 점, 그리고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손영빈 차장님: 인천공장에서 근무할 때에는 자택과 거리가 있어 출퇴근 시간이 길어 힘들었는데, 경영본부로 오게 되면서 한결 나아졌습니다. 또, SJ에서 일한 10년 동안 변하지 않는 좋은 점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SJ에는 좋은 분들이 정말 많으십니다. 제가 늘 인덕이 많다는 소리를 들어왔는데, 역시 SJ에서도 회사 동료분들이 다들 좋은 분들이기 때문에 제가 이렇게 오래도록 근무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때문에 저도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 중입니다.

임혜영 차장님: 10년 가까이 근무하면서 크고 작은 심적 위기가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위기라고 말할 수도 없는 일 같지만, 그때마다 실장님의 위로와 조언을 통해 다시 마음을 다잡으며 지혜롭게 잘 넘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별히 저를 힘들게 한 사건 같은 것은 기억나지 않네요. 가끔 제가 무슨 복으로 회장님과 실장님처럼 귀한 분들을 만날 수 있었는지 항상 감사하며 행실과 마음을 닮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항상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섬기는 자세를 볼 때마다 참 존경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Q 휴일이나 여가시간에는 주로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시나요?

손영빈 차장님: 여행을 좋아해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것이 취미였는데, COVID-19 이후에는 거의 영화나 드라마를 시청하는 것으로 답답함을 해소하게 된 것 같습니다. 걷기를 좋아해서 산책도 많이 하고, 음악을 들으면서 지친 마음을 달래는 것도 좋아합니다.

임혜영 차장님: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휴일에는 주로 아이들과 함께 갈 수 있는 곳에 놀러갑니다. 저희 아이들이 탁 트인 자연을 좋아해 캠핑을 자주 하는 편이에요. 도시에 있는 할머니 댁에도 자주 다니다 보니 일주일이 바쁘게 흘러갑니다~^^

Q SJ 전직원에게 하고 싶은 말씀

손영빈 차장님: 우리 SJ임직원 모두 COVID-19로 많이 힘드셨을 텐데 앞으로 건강 챙기면서 즐겁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날이 갈수록 늘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사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SJ Tech에 위기가 있을 때마다 우리는 서로 의지하고 도우며 잘 극복해 왔습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더 기대됩니다. 오랫동안 좋은 인연으로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임혜영 차장님: 저희 SJ Tech는 위기의 순간이 자주 있었던 듯 합니다. 개성공단 관련에서부터 코로나까지, 그때마다 SJ인들의 힘이 컸기에 지금 이렇게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위기 극복 순간을 떠올릴 때마다 신기한 마음 뿐입니다. 앞으로도 SJ Tech와 SJ Tech 임직원 모두의 앞날이 별빛보다 더 반짝이길 기원합니다.

***

바쁘신 와중에도 흔쾌히 인터뷰에 응해주신 손영빈 차장님, 임혜영 차장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새롭게 재경팀으로 이동해 바쁜 업무를 맡아주고 계신 손영빈 차장님, 횡성으로 근무지를 옮겨 재경 업무를 능숙하게 처리해주고 계시는 임혜영 차장님 모두 밝은 에너지로 주변 분위기를 환기시켜주시는 분들이라 어느 때보다 즐거운 인터뷰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가 지나고 이제는 완연한 여름에 접어들었습니다.

​임직원 여러분 모두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즐겁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색기업문화 - 직급대신 닉네임(Nick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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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직급을 개편하고 호칭을 파괴하는 기업들이 부쩍 눈에 띄고 있다.

-K기업에 입사한 직원들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영어 이름 만들기다. 회사 직원 사이에는 직급이 없기에, 상대방의 영어 이름을 부른다. 영어 이름 뒤에는 ‘님‘자를 붙이지 않으며, 선배나 매니저 또는 파트너 같은 호칭도 없다. 대표이사를 부를 때도 닉네임을 쓴다.

-친환경 바디&페이스 화장품 기업 R기업도 영어 호칭을 사용하는 기업 중 하나다. 조직을 유연하게 만들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교환할 목적. R기업의 화장품 이름을 닉네임으로 정하는 직원들도 있다. 골져스, 더티, 보헤미안, 허니 등등. 영어 이름 사용으로 조직이 유연해져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내는 데 큰 기여를 한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회의에선 직급에 관계없이 누구나 의견을 자유롭게 낼 수 있다.

물론 말 그대로 부르는 명칭만 자유롭고 개성적으로 바뀌는 호칭 파괴는 또 하나의 허울뿐인 변화가 반복될 뿐이다.

서로를 부르는 방법을 바꾸는 작은 움직임이 큰 혁신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어떤 환경을 만들어나갈 것인지에 대한 목표 의식이 전사적으로 펼쳐져야 한다.

매번 높낮이가 다른 직급을 부르며 신속하게 의견을 주고받고 아이디어를 개진하는 모습은 어딘가 어색하게 느껴진다. 그보다는 간소화된 직급으로 서로를 편하게 부르며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주고받는 풍경이 훨씬 자연스러워 보인다.

호칭 파괴나 직급 간소화가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완성하지는 않지만 시작하는 열쇠가 될 수 있다는 점만은 분명하다.

딱딱한 위계에 따른 단점보다 장점이 크다고 판단하는 기업이라면 호칭 파괴를 ‘목표’가 아닌 조직 개선의 ‘수단’으로 사용하여 유연하고 기민한 조직으로 혁신을 꾀해 보는 것이 어떨까?

스마트폰 중독과 스몸비(Smomb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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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몸비(Smombie)란?

  • 스마트폰(Smartphone)+좀비(Zombie)의 합성어로, 스마트폰을 보며 길을 걷는 사람들을 두고 나온 신조어로 스몸비들은 스마트폰 사용에 몰입해 주변 환경을 인지하지 못하고 걷기에 사고 위험도가 매우 높다.

  • 이러한 스몸비족이 증가하면서 사고 발생이 증가하자 사회적인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

2.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은 얼마나 위험할까?

  • 스마트폰의 대중화는 생활에 많은 편의를 가져다 주었지만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2009년부터 2014년까지 5년간 2.5배 증가하였다.

  • 보행중 스마트폰 사용시 거리감각은 40%감소하였고, 시야폭은 56%감소하였다.

  • 보행중 스마트폰을 사용한 보행자는 일반 보행자보다 사고 발생율이 70%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3. 해외 사례

  • 스웨덴 스톡홀름에는 '스마트폰을 보며 걷지 말라'는 안전 표지판이 설치되었다.

  • 중국 샨시성 시안에는 보행로 한쪽에 스마트폰 금지 그림과 함께 스마트폰 보행자 전용도로를 설치했다.

  • 미국 호놀룰루 시에는 길을 건널 때 스마트폰을 이용하다 적발될 경우 벌금을 부과한다는 법이 제정되었다.

4. 스몸비 사고 대책 마련

  • 해외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에서도 보행중 스마트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 보행중 스마트폰 주의 교통 표지판

  • 바닥 LED신호등

  • 횡단보도 앞 방지턱과 노란 발자국 페인팅

  • 보행신호 음성 안내 장치

  • ​어린이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 교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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